2019년 CNN 선정 꼭 가봐야할 해외 여행지 19곳

어떤 사람이든 여행을 계획할 때
만큼은 설레고 행복한 순간이 없을겁니다. 그중에서도 여행을 갈 장소를 선택할때 가장 즐거운 고민에 빠지곤 하는데요 오늘은 CNN 에서 선정한 2019년 꼭 방문해야 할 세계의 여행지 19 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뉴질랜드 남섬 북동 연안이 있는 대도시인 크라이스트 처치는 2011년 대지진으로 인해 185 명의 사상자 났고 건물들이 붕괴되어 떤 곳입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재건축되어 희망적이고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하였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를 상징하는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또한 지진에 피해로 인해 완전히 파괴 되었는데요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인 종이 판지로 디자인하여 대성당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2.이집트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이집트는 피라미드와 같은 고대 문명을 볼 수 있는 훌륭한 여행지 이지만 그 동안 치안 문제로 많은 우려가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취향이 우려되는 곳이 2019년 꼭 방문해야 할 세계의 여행지 19곳 중의 한곳으로 선정 되었을까요. 바로 2020년도에 개관 예정인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 때문인데요.그동안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유물부터 투탕카멘의 석관까지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연장과 콘서트홀, 세미나 룸, 갤러리 외의 상점가 카페리아, 영화관 등이 들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집트 당국에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치안 및 환경에 신경쓰지 않을까요?

3.일본 후쿠오카

매력적인 역사,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자연이 가득한 후쿠오카는 한국인들이 여행지로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미술관이 재개장 된다고 합니다. 앤디워홀, 장미셀 바스키아, 마크샤갈을 포함한 유명한 일본 예술가와 세계적인 예술가 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가나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만에 면한 연안 국가 가나는 아프리카에서도 세계적인 여행지이자 영적인 여행과 자아 발견을 위한 장소로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이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현지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바자회 마콜라 마켓부터 밤이 되면 신나는 나이트 라이프가 펼쳐지는 라바디 코크로비테 해변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으로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되었습니다.


5.미국의 그랜드캐년

다섯번째는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자연 경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하나인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니다. 이 공원은 2019년에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1893년 미국 정부에 의해 처음 보호되었고 1919년 2월 26일 그랜드캐년 국립 공원 이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6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 모았다고 합니다. 웅장함과 훌륭한 자연경관을 보기 위하여 그랜드캐년을 방문해보는건 어떨까요?

6.하와이

2018년 5월, 파괴적인 화산 폭발로 인하여 관광의 어려움이 있었던 하와이는 다시 한번 웅장한 아름다움과 놀랄 만큼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는 여행지가 되습니다. 하와이 국립공원 의 3분의 2가 화산 폭발로 인해 문을 닫았었지만 9월말 국립공원들이 다시 개장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화산으로 인한 다양한 자연 경관과 현지에서 직접 조달되는 풍부한 해산물을 즐지기 원하신다면 하와이 여행을


7.영국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석군 중 하나인 스톤헨지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선사시대 유적지 입니다. 유명하고 누구나 한번쯤을 들어본 스톤헨지의 유적을 직접 가까이에서 확인하는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는 헤브리디스가 2019년 CNN여행지의 선정되었습니다. 유적지 뿐만 아니라 위스키 양조장과 아름다운 해변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8.이스라엘 자파

이스라엘의 자파는 4천 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와 세계에서 가장 초기 항구 무역 도시 중 하나인 고대 도시 입니다. 고대 역사가 깃든 석조 건물 및 자갈 길에 오는 낭만과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보석상 조각과, 골동품상, 양초제조업자, 화가 그리고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파는 사람들로 가득 찬 좁은 골목 거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청각장애인 극장인 날라갓(Nalaga’at)을 경험 해 보세요. 날라갓의 옆 카페에는 모든 바리스타들이 청각장애 입니다. 그곳에서 이스라엘의 수화를 배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9.인도의 케랄라 주

신이 축복한 땅이라고 불리는 인도 케랄라는 2018년 열흘 동안 심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도 인도의 유명한 광광지들은 홍수에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문화 허브인 고대 항구도시 코치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전통적인 카타칼리 줌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0.리히텐슈타인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은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작은 산악지역의 에서는 성과 박물관 뿐만 아니라 도보 여행과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관광객들에게 크게 주목받지 못한 장소이지만 1내내 계획되어 있는 300주년 기념식, 전시회, 기념행사 등을 통해 이번 cnn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선정 되었습니다. 엽서 같은 풍경 너머의 스릴을 찾고 싶으시다면 이번 여행에 리히텐슈타인은 어떠신가요?


11.페루 리마

현대와 과거 문명이 공존하는 도시이자 페루의의 수도 리마 입니다
특히, 리마에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에서 인정받은 명성 높은 레스토랑이 3곳이나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팬아메리칸 경기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시끌벅적 축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맘때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2.미국 뉴욕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한 뉴욕은 항상 많은 여행자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특히 2019년 6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 퍼레이드 인 LGBTQ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자유의 땅 미국에서 색다른 축제를 경험해 보세요.


13.프랑스 노르망디

북부 해안에 위치한 노르망디 는 역사 애호가가 열광하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배경지 입니다.
2019년 6월 6일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 일인데요, 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노르망디는 1년 내내 여러 행사와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4.멕시코 오악사카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의 주도인 오악사카에는 다채로운 건물들과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시장이 있습니다.
“먹을것 옆에 먹을 것이 “라고 알려진 오악사카에서 시장은 반드시가야 할 곳입니다.
시장에 가면 고추,초콜렛, 향신료 등을넣어 만든 멕시코 특제 소스인 몰래를 꼭 체험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틀라유다는 오악사카를 대표하는 음식인데요. 바삭하게 구운 큰 또띠아 위에 콩과 돼지고기 시방 그리고 치즈 등을 올린 음식입니다.


15.오만

파노라마 같은 하늘 아래 펼쳐진 금빛 모래언덕, 장대한 산맥, 돌고래와 거북이가 득실 거리는 바다 이 모든 것이 아라비아 반도에 있는 오만에 있습니다.
샬케아 지방에서는 낚시, 캠핑, 낙타경주, 모래스키, 4 wd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16.불가리아 플로브디브

불가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플로브디브는 2019년 유럽의 문화의 수도로 꼽힌 곳입니다.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플로브디브에는 아직도 곳곳에 그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6월과 7월에는 오페라 축제가 진행되고 로마 원형 극장에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17.프랑스령 생바르텔레미

20여개의 아름다운 해변이 있고 주변에 호텔과 리조트가 많아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섬입니다.
그러나 2017년 9월 허리케인 어마의 강타로 큰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제건 되어가고 있고 많은 호텔과 별장들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봄에는 1000명 이상의 선원과 최소 80척의 배를 끄는 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8.미국 플로리다 스페이스 코스트

우주 탐험을 하고 싶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달로 가는 여행은 아직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스페이스 코스트 에서는 천상의 하늘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20일 인류 최초의 달 도보 50주년을 기념일을 맞이하여 닐 암스트롱, 버즈 알드린 그리고 마이클 콜린스가 역사를 책에 기록했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군중들이 모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케네디 우주 기지에서 는 1963년 부터 1972년까지 아폴로 임무의 역사를 배우고 우주왕복선 프로그램과 허블 망원경 등의 전시회를 볼 수 있으며
셔틀 발사 시뮬레이터와 나사 임무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독일 바이마르

독일 바일마르는 18세기 부터 19세기에 걸쳐 독일 정신 문화의 중심이자 고전 문화의 메카 가 되었으며 문호 괴테와 실러, 작곡가 리스트, 철학자 니체 등이 이곳에서 활약하였던 곳입니다.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볼거리도 많습니다.
도시 중간중간에 이 도시에서 활약한 인물들의 두상이나 동상이 세워져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1919년에 설립된 바우하우스 미술학교에 100주년 기념행사를 올해 1월16일부터 24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상 CNN 에서 선정한 2019년 꼭 방문해 할 세계의 여행지 19곳 대해 알아보았습니다.